광주의 재발견, 광주 동구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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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광주에 살진 않지만 오랫동안 살았었고 주로 친구들 만나러 동구로 자주와요. 아무래도 동구가 광주의 중심이다보니 만나기 편하더라구요. 주로 광주 동명동 핫플이나 카페 위주로 다니다가 이번 투어를 통해서 새로운 곳에 갈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동명동 한 가운데 한옥스테이가 있어서 놀랐어요. 제가 가고 싶었던 핫플 및 카페 가기에 너무 좋았어요 :-)5.18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역사적 장소들을 방문하며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ACC 미술 관람도 생각만 하고 잘 가지 않는데 .. 광주에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. 특히 광주 Folly는 전혀 몰랐었네요.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!
전통주 만들기 및 지산유원지 모노레일과 리프트 타기 사실 다 있는 지 알고 있었지만 - 동네라이프를 통해서 평상시 하지 않는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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