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과 카페가 가득해 자주 오던 동명동 골목 한 귀퉁이에, 이렇게 따스한 감성의 숙소를 만나 머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
채광이 좋고 각 공간마다 창이 크고,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이 들어오는 공간 자체가 주는 느낌이 달라서 입실할 때 부터 퇴실할 때까지 매력적이었던 숙소.
마당이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 공간이었고 저 또한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던 숙소라 만족했습니다
동네라이프프로그램을 통하여 광주에서 거주하면서 광주의 숙소를 만나볼 수 있던 시간이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게 될 것 같아요